이력
1968년 10월 22일에 풍산금속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1970년대부터 탄약의 기초 소재인 동을 원자재로 방위산업에 참여하여, 소총탄에서 포탄까지 각종 탄약을 개발 생산하였다. 방위 산업 이외에는 한국조폐공사가 지정한 소전(동전에 무늬를 넣기 전 상태) 생산를 현재 호주·유럽연합·타이완 등 세계 60여 개국의 동전을 생산하고 하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88년 7월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2008년 7월 1일 지주회사로 전환하였다. 이때 존속법인인 (주)풍산홀딩스에서 분할되어 신설법인인 (주)풍산이 재출범했다. 이때 유가증권 시장에 분할 재상장 했다.
연혁 (※ 출처: 위키피디어 - 풍산 홀딩스 기준)
- 1968. 10. 풍산금속공업 최초설립일 2000. 10. 태국 현지법인 Siam Poongsan Metal 설립
- 2006. 6. (주)풍산마이크로텍, 리벳팅 머신 공급장치에 대한 특허 획득
- 2006. 6. 부평공장, LRQA로부터 ISO14001 인증 획득
- 2006. 7. 동래공장 DNV(Det Norske Veritas) 안전보건경영시스템
- 2006. 9. 온산공장,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2006. 10. 무연쾌삭황동 국내 특허 취득
- 2006. 11. 안강공장, OHSAS 18001 KOSHA 18001 인증 획득
- 2006. 11.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 2006. 11. 부평공장,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 획득
- 2006. 12. 부평공장, KOSHA 18001 인증 획득
- 2007 . 2. (주)풍산메탈서비스 설립
- 2007. 5. 국제시스템인증대회 대한민국 시스템경영대상 수상
- 2007. 6. 동래공장, 부산시 품질경영대상 수상
- 2007. 9. 동래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2007. 11. 동래공장, 국방품질경영상 방위사업청장상 수상
- 2007. 11. 국가품질경영대회 동탑산업훈장 수상
- 2007. 11. 7억불 수출의 탑 수상
- 2008. 2. 비철업계 최초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 2008. 4. 풍산산업(주) 흡수합병 (소규모합병)
- 2008. 7. 회사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
- 2008. 7.30 분할되는 회사 (주)풍산홀딩스 변경상장
- 2010.12.29 (주)풍산마이크로텍 자회사 제외
회사 개요
풍산은 1968년 10월 22일에 풍산금속공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방산 및 동(銅) 관련 제품의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탄약을 개발하고, 전 세계 60여 개국에 동전용 소전(동전의 무늬가 새겨지기 전의 금속판)을 공급하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존속법인인 (주)풍산홀딩스와 신설법인인 (주)풍산으로 나뉘었고, 방산 및 동 사업 부문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사업 구조
풍산은 크게 두 가지 주요 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 신동 부문(58%): 동 관련 제품, 반도체 소재 등을 포함한 산업용 소재, 주화(소전) 등을 생산합니다.
- 방산 부문(30%): 군용 탄약과 레저용 스포츠 탄을 포함한 다양한 방위산업 관련 제품을 생산합니다.
- 기타 부문(12%): 주조, 기와, 스크랩 등의 기타 금속 관련 제품을 판매합니다.
매출 현황 (2024년 상반기 기준)
- 신동 부문:
- 매출액: 1조 2,000억 원
- 전년 대비: 10.0% 성장
- 비중: 58%
- 주요 제품: 반도체 소재를 포함한 판, 대, 봉, 선, 소전 등 산업용 소재
- 신동 부문은 반도체 소재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 방산 부문:
- 매출액: 5,000억 원
- 전년 대비: 15.0% 성장
- 비중: 30%
- 주요 제품: 군용탄, 스포츠탄, 포탄 등 방위산업 제품
- 방산 부문은 해외 수출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기타 부문:
- 매출액: 2,000억 원
- 전년 대비: 8.0% 증가
- 비중: 12%
- 주요 제품: 주조, 기와, 스크랩 등
총 매출액 (2024년 상반기 기준): 2조 원
- 신동 부문은 여전히 풍산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방산 부문은 해외 수출 확대와 글로벌 방위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강력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 및 기술 개발
풍산은 포탄 및 탄약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용탄부터 스포츠 탄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국내외 방위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산은 전 세계에 공급되는 동전 소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조폐공사를 비롯해 호주, EU, 대만 등 주요 국가의 동전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성과
- 무연쾌삭황동 국내 특허 취득
- ISO14001 및 OHSAS 18001 KOSHA 인증 획득
- 방산 관련 국방품질경영상 수상
최근 동향 및 전략
풍산홀딩스는 리튬 전지 부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자회사인 풍산특수금속을 통해 **넥스포(Nexpow)**의 지분 41%를 취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풍산은 전통적인 방산 및 동 제품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부품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
- 방산 부문 매출 급등: 전 세계적으로 방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풍산의 방산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방산 부문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리튬 전지 부품 진출: 넥스포 지분 취득을 통해 풍산은 전기차 배터리 부품 시장으로 진출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분석
풍산의 주요 경쟁사로는 LS, 고려아연, 영풍 등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비철금속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시장 영역에서 풍산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 LS: 산업용 전기 및 전자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며,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고려아연: 아연, 연, 금, 은, 동 등의 비철금속 제련에서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위권에 있습니다.
- 영풍: 아연 및 기타 비철금속 제련을 주로 하며, 전자 부품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망
풍산은 방산 부문의 성장과 더불어, 신동 부문에서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튬 전지 부품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향후 방산 및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방산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리튬 전지 관련 사업 확장은 풍산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최근 주식 동향
최근 풍산(Poongsan)의 주식 동향은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까지 풍산의 주가는 약 30% 상승했으며, 주식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방산 부문과 관련된 매출 증가와 함께, 풍산은 강력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의 **P/E 비율(8.5배)**가 낮아 투자자들은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MarketScreener)(Simply Wall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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