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존 카터 코벨은 누구 보다도 일본의 문화를 사랑했고 열정적인 학자였다. 1941년 백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일본 미술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랜 시간동안 일본의 스승들과 많은 학술 활동을 하였다. 그런데 37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1978년 한국을 방문 후 일본 고 미술의 뿌리가 한국임을 깨닫고 자신의 연구 업적을 부정하는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한국 체류 후 오랜 컬럼 활동으로 연재되었던 그분의 글을 모아 놓은 것이다. 미술품을 통하여 일본 그리고 한국의 문화 원류가 부여임을 알게 된 코벨 교수님은 글이나 서적으로는 알 수 없었던 고대의 수수께끼를 예술품이라는 단서로 거침없이 풀어 간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며 한국인 보다 한국을 사랑했던 그분의 생각을 따라가 본다.부여족과 말원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