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는 전세에서는 가장 유명한 투자자인 워렌버핏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책이고 저자인 벤자민 그레이엄은 워렌버핏의 실제 스승이기도 하다. 1949년에 처음 출판된 이후로 가치 투자와 안전 마진이라는 개념을 설명 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저서이기도 하다. 대가의 스승이 저술한 책을 반복해 읽었지만 아직도 태반의 내용을 이해하기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마지막 챕터에서 저자가 마무리하면서 언급한 세가지 내용은 앞서 기술한 책의 모든 내용 만큼 무게감이 느껴진다. 주가가 이미 상승해서 매력이 사라진 종목은 신속히 처분하라. 행운이나 지극히 예리한 판단 하나가 평생의 노력보다 중요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절제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공부를 위하여 각 챕터의 내용을 요약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