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10+ / HDR10Plus TV, 모니터, 스마트폰, 프로젝터 제조 회원사

※ 그림 출처 : 삼성 뉴스룸

디스플레이 부문 가입 회원사

현재 디스플에이 부문에 되어 있는 회사는 총 30개 회사로 주요 가입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알파벳 순서) TV, 모니터, 스마트폰, 프로젝터 등 대부분의 기기에 HDR10+를 적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SoC, 소스기기 등 콘텐츠 분야를 제외한 모든 카타고리에 등록되어 있고 구글은 스마트폰과 크롬캐스트 인증과 구글 플레이 및 유투브 지원을 위해 디스플레이, 소스기기, 콘텐츠 분야에 동시 등재되어 있습니다. 아마존은 파이어스틱과 TV 사업을 위하여 디스플레이와 소스기기에 분야에 가입하였습니다.

Amazon, Arcelik, Asustek Comptuer Inc., Beijing Xiaomi Mobile Software Co, BenQ Corporation, Blackshark, Daewoo CND, FCNT LIMITED, Funai Electric Co., Ltd., Google, Honor Device Co., Ltd., JVCKENWOOD Corporation, Metz Consumer Electronics GmbH, Motorola Mobility, NOTHING TECHNOLOGY LIMITED, ONEPLUS TECHNOLOGY (SHENZHEN) CO., LTD., Panasonic Corporation, Prism Tech Pte Ltd, Realme Chongqing Mobile Telecommunications Corp., Ltd., Samsung Research America, Seiko Epson Corporation, Shenzhen MTC Co., Ltd., Shenzhen TCL New Technology Co., Ltd., Sichuan Changhong Electric Co., Ltd., TCL Moka International Limited, Top Victory Electronics (TPV), Toshiba Visual Solutions Corporation, Vestel Elektronik San. ve Tic. A.S., Vivo Mobile Communication, VIZIO

TV & 모니터

TV 브랜드로는 HDR10+ LLC. 설립 멤버인 삼성과 파나소닉 외에 북미 비지오 (Vizio) 중국의 샤오미 (Xiaomi), TCL, 하이센스 (Hisense), 스카이워스 (Skyworth), 창홍 (Changhong)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하이센스와 스카이워스의 이름이 명단에 없는 것은 하이센스는 도시바를 스카이워스는 메츠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 없이 HDR10+ 인증 및 로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유럽 브랜드로 유명했던 필립스는 현재 북미 판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소재의 후나이 (Funai)와 유럽에서 브랜드를 사용중인 대만의 TPVision이 가입되어 있어서 현재 필립스 브랜드로 출시되는 상당수의 제품에 HDR10+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 외 유럽의 메츠 (Metz)와 베스텔 (Vestel), Arcelik이 TV에 HDR10+를 적용중에 있고 일본에서는 도시바가 그리고 국내 업체로는 루컴스 브랜드가 Daewoo CND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615 

루컴즈전자,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TV부문 수상 - 데이터넷

모니터 업체로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BenQ가 회원사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인증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에 HDR 기능 확대 시 HDR10+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HDR10+ GAMING 기능이 삼성의 게임용 모니터에 적용되고 있으므로 다른 모니터 제조사들의 참여가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gameinfo24.com/hdr10-gaming-support-coming-to-samsung-tvs-and-monitors/

HDR10+ GAMING Support Coming to Samsung TVs and Monitors

스마트폰

스마트폰 제조사로는 TV도 제조하는 샤오미(Xiaomi)와 OPPO, Pixel 시리즈의 구글, 모토롤라 (Motorola), VIVO,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인 Blackshark, Asustek, Lenovo, Honor, OnePlus, Realme, Meizu, FCNT 등이 회원사로 가입하여 HDR10+ 인증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HDR 모드로 영상을 촬영할 경우 HDR10+ 포멧으로 저장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HDR10+를 지원하는 Youtube에 직접 업로드가 가능하고 개선된 화질의 영상을 TV에서도 똑같이 시청 가능합니다. 

https://telecomtalk.info/vivo-x80-vs-xiaomi-12-pro-which/521055/

Vivo X80 vs Xiaomi 12 Pro – Which Smartphone is Better?

프로젝터

2021년 새로운 HDR10+ 프로젝터 규격의 파생으로 일본의 Seiko Epson과 JVCKENWOOD가 새로운 회원사로 가입을 하였고 인증을 본격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최근 프로젝터 광원의 발전으로 프로젝터에서도 HDR의 지원이 중요한 구매 요인중에 하나가 된 상황에서 이러한 실감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을 프로젝터에서도 표준화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https://www.epson-middleeast.com/en_ME/products/projectors/home-cinema/eh-ls12000b/p/33201

EH-LS12000B | Home Cinema | Projectors | Products | Epson United Arab Emirates

지금까지 HDR10+에 가입한 139개의 회사 중에서 디스플레이 카타고리에 해당하는 회원사 중심으로 가입사와 그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현재 30개의 회사가 TV, 모니터, 스마트폰, 테블릿, 프로젝터, 아웃도어 등에 인증 프로그램을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HDR10+는 디스플레이 제품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조, 인증, 판매되고 있고 인증 된 제품이 6,000개 가까이 되니 사용중인 제품이 HDR10+를 지원하고 있는지 한번 쯤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